한국 기독교 영아교육 연구회는

 영아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기들을 바르고 아름답게 키우기 위해 함께 연구 하며 생각을 나누고,

각 교회마다 예배드리는 영아부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임이다.

 아기들은 아직 표현의 능력도 없고 지극히 의존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자칫 교회 에서 조차 소홀히 하며 그들의 예배 까지도 무시 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인간은 잉태되어 3세 사이에 형성된 인격의 틀로 평생을 살아다는

것을 안다면 영아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 되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영아교육 연구회가 해야 할 일

   임산부와 0세부터 3세 까지,

▶ 유치부에 가기전의 아기와 부모가 함께 예배하는 영아부를

   교회 마다 세우도록 하고 지도자 교육을 한다. 

▶ 오감을 느끼며 형질이 조성되는 태내기의 중요한 발달을 돕는

   임산부를 위한 교육을 하며 태교 지도자를 양성한다.

▶ 인간 발달 중에 가장 역동적인 기간에 있는 영아들에게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발휘 되도록 영아교육을 하며 부모와 안정적인

   상호 작용을 위하여 부모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