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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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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성지도자커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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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9일 00시 34분 0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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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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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8월6일 까지
탄자니아 모로고로에 다녀왔다.
JEWAWI에 디렉터인 갈보리교회 리요바 목사님과사모님이 작년3월에 한국에 오셨는데 마침 내가 하는 영아부지도자과정 세미나에 하루 참석하고 임산부와 영아교육에
감동(?) 먹어서 나를 강사로 초대했다.
2년에 한번씩 있는 탄자니아 여성지도자 컨퍼런스(JEWAWI)에 이번에는 주제를 '현숙한 여인'으로 정하고 임산부와영아교육에 대하여 배우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주간 동안 매일 600명 정도의 여성지도자들이 모여 강의를 들었는데
언어도 다르고 풍습도 다른 곳에서 30년동안 내가 하여왔던 영아부 이야기를 그냥 강의도 하며 활동도 하며 들려주었다.
캐나다, 탄자니아, 캐냐 등의 강사들이 있었지만 설교위주의 강의만 듣다가
유치원 원장의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재롱에 모두 뿅~~간 듯... ㅎㅎㅎ.
어쨌던,
아멘! 아멘! 하였던 것처럼.
어린 아기를 품에 안으시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셨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와 영아의 인격이 존중히 여김을 받고 그 곳의 모든 여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현숙하고 지혜롭게 세워 지기를 기도한다.
한주간 동안 세미나 강의하고 다음 주는 공항벧엘교회 청년들과 합류하여 헌당식 참가하고 함께 성경학교도 같이 하고 은혜롭게 잘 마치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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